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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카다피에 망명지 제공 제안

관리자 2011.08.30 04:40 조회 수 : 4339 추천:5

  과거 리비아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았던 부르키나파소가 24일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에게 망명을 제안하면서 부르키나파소를 망명지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부르키나파소는 그러나 동시에 반군 국가위원회(NTC)를 리비아의 합법 정부로 승인했다. 또 리비아의 또다른 주요 원조 대상국이던 차드도 NTC를 리비아의 합법 정부로 인정했다. NTC는 카다피를 생포, 법의 심판대에 세우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펜 지브릴 바솔렛 부르키나파소 외무장관은 카디피 원수는 부르키나파소가 국제형사재판소(ICC) 협정에 서명했음에도 불구, 부르키나파소에 망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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