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내전으로 인해 1000여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코트디부아르 주재 기용 은게파 유엔 인권조정관은 지난 5개월여 간 진행됐던 코트디부아르 내전으로 인해 1000여명이 숨졌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특히 사망자 중 505명은 지난 3월 코트디부아르 서부 두에쿠에에서 며칠간 자행된 학살로 인해 희생됐다고 은게파 인권조정관은 전했다.
코트디부아르 로랑 그바그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대통령선거 패배에 불복하고 권력 이양을 거부하면서 내전을 일으켰다.
알라산 와타라 대통령 당선자는 지난달 그바그보 전 대통령이 전격 체포된 후 지난 21일 대통령에 취임했다
출처; 뉴시스
코트디부아르 주재 기용 은게파 유엔 인권조정관은 지난 5개월여 간 진행됐던 코트디부아르 내전으로 인해 1000여명이 숨졌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특히 사망자 중 505명은 지난 3월 코트디부아르 서부 두에쿠에에서 며칠간 자행된 학살로 인해 희생됐다고 은게파 인권조정관은 전했다.
코트디부아르 로랑 그바그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대통령선거 패배에 불복하고 권력 이양을 거부하면서 내전을 일으켰다.
알라산 와타라 대통령 당선자는 지난달 그바그보 전 대통령이 전격 체포된 후 지난 21일 대통령에 취임했다
출처; 뉴시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2 | 앰네스티 "중앙아프리카공화국서 인종청소 진행" | banaba | 2014.02.14 | 4194 |
151 | 중앙아共 수도 방기서 무슬림 학살 피해 대거이주 | banaba | 2014.05.01 | 4188 |
150 | "佛, 터키 EU 가입 반대 불변" | 관리자 | 2010.12.03 | 4186 |
149 | 부르키나파소, 무슬림 배경 공무원 복음 전도자 돼 | 관리자 | 2010.07.09 | 4174 |
148 | 기니 대통령 한국기업 광물투자 요청 | 관리자 | 2011.06.28 | 4170 |
147 | <인터뷰> 최성주 알제리 한국대사 | 관리자 | 2010.09.17 | 4170 |
146 | 42일째 리비아 당국 조사 구 선교사는 볼모 | 관리자 | 2010.07.29 | 4170 |
145 | 흡연자 만드는 것은 변이 유전자"라고 주장 (프랑스) | 관리자 | 2010.07.09 | 4167 |
144 | 모리타니서 자살폭탄테러 기도 불발…테러범 사살돼 | 관리자 | 2010.08.27 | 4166 |
143 | 콩고共 유조차 폭발로 230명 숨져 | 관리자 | 2010.07.09 | 4166 |
142 | 佛 영부인은 매춘부"..이란 언론 맹비난 | 관리자 | 2010.09.03 | 4165 |
141 | 알제리, 살라피파 이슬람 득세 확연 | 관리자 | 2010.08.20 | 4164 |
140 | 고도성장 신흥국, 원자재 '블랙홀' 됐다. | 관리자 | 2011.05.14 | 4162 |
139 | 니제르, 개헌투표 가결..대통령 연임제 채택 | 관리자 | 2010.11.05 | 4162 |
138 | '아프리카의 뿔' 살인 가뭄에 절규 | 관리자 | 2011.07.19 | 4161 |
137 | 사하라 사막지역 극심한 기근 | 관리자 | 2010.07.09 | 4161 |
136 | 분쟁 중인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 식량 부족 심각 | 관리자 | 2011.06.04 | 4160 |
135 | 세네갈 법정, 무슬림들의 아동 구걸 착취 금지 판결 내려 | 관리자 | 2011.02.18 | 4158 |
134 | 아프리카에서 활약하는 독립계 석유회사의 투자전략 | 관리자 | 2011.06.18 | 4157 |
133 | 나라를 두조각 낸 끝없는 코코아 전쟁(코트디부아르) | 관리자 | 2011.03.10 | 4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