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수출입銀, 공동 금융지원 MOU체결
한국수출입은행이 아프리카수출입은행과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개발사업에 대한 공동 금융지원에 나선다.
16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김동수 행장은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장 루이 에크라 아프리카 수출입은행장과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개발사업 공동 금융지원을 위한 포괄적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프로젝트 공동 발굴 ▲공동 금융지원 ▲상호 크레딧 라인 설정 ▲ 프로젝트 및 국가위험도 관련 정보 교환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아프리카 수출입은행은 나이지리아, 이집트, 짐바브웨, 코트디부아르, 케냐, 가나, 수단 등 총 53개국을 회원국으로 거느리고 있으며, 역내 국가의 대외거래에 대한 대출 및 보증을 제공한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우리 기업이 아프리카에 보다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아프리카수출입은행과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개발사업에 대한 공동 금융지원에 나선다.
16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김동수 행장은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장 루이 에크라 아프리카 수출입은행장과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개발사업 공동 금융지원을 위한 포괄적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프로젝트 공동 발굴 ▲공동 금융지원 ▲상호 크레딧 라인 설정 ▲ 프로젝트 및 국가위험도 관련 정보 교환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아프리카 수출입은행은 나이지리아, 이집트, 짐바브웨, 코트디부아르, 케냐, 가나, 수단 등 총 53개국을 회원국으로 거느리고 있으며, 역내 국가의 대외거래에 대한 대출 및 보증을 제공한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우리 기업이 아프리카에 보다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