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아프리카 지역의 양대 지식재산 기구와 협력기반을 마련했다.
특허청은 10월 18일(현지시각) 가봉 리브레빌에서 김영민 차장이 OAPI(아프리카 지식재산기구) 폴린 에듀에듀 사무총장과 회담을 갖고 양 기관 간 심사관 역량강화 교육 협력방안과 지재권 데이터 상호교환 방안 등 지재권 분야 협력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OAPI는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가봉 등 아프리카 16개 불어권 국가로 이뤄진 지식재산 협력기구로, 카메룬의 야운데(Yaounde)에 본부를 두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우리 특허청의 몽골, 아제르바이잔, ARIPO(아프리카 지역지식재산기구) 등 개도국 특허정보화시스템 구축 지원사업과 지식재산 나눔을 통한 아프리카 차드 주민 적정기술 보급 사업을 소개하며, 향후 양 기관의 다양한 협력사업에 OAPI 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허청은 앞서 17일 열린 ‘WIPO(국제지식재산권기구)-KIPO(한국 특허청)-OAPI 지역 세미나’에서는 우리 특허청 주도로 WIPO 및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 개발한 불어판 ‘IP 파노라마’(panorama) 출시행사를 가졌다. 이날 특허청은 IP 파노라마의 다양한 지재권 e-러닝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허청은 OAPI와의 협력에 앞서 지난 9월 29일 18개 영어권 국가로 이뤄진 아프리카 지역지식재산기구인 ARIPO와 특허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시아 투데이>
특허청은 10월 18일(현지시각) 가봉 리브레빌에서 김영민 차장이 OAPI(아프리카 지식재산기구) 폴린 에듀에듀 사무총장과 회담을 갖고 양 기관 간 심사관 역량강화 교육 협력방안과 지재권 데이터 상호교환 방안 등 지재권 분야 협력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OAPI는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가봉 등 아프리카 16개 불어권 국가로 이뤄진 지식재산 협력기구로, 카메룬의 야운데(Yaounde)에 본부를 두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우리 특허청의 몽골, 아제르바이잔, ARIPO(아프리카 지역지식재산기구) 등 개도국 특허정보화시스템 구축 지원사업과 지식재산 나눔을 통한 아프리카 차드 주민 적정기술 보급 사업을 소개하며, 향후 양 기관의 다양한 협력사업에 OAPI 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허청은 앞서 17일 열린 ‘WIPO(국제지식재산권기구)-KIPO(한국 특허청)-OAPI 지역 세미나’에서는 우리 특허청 주도로 WIPO 및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 개발한 불어판 ‘IP 파노라마’(panorama) 출시행사를 가졌다. 이날 특허청은 IP 파노라마의 다양한 지재권 e-러닝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허청은 OAPI와의 협력에 앞서 지난 9월 29일 18개 영어권 국가로 이뤄진 아프리카 지역지식재산기구인 ARIPO와 특허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시아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