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룬디는 피에르 운쿠룬지자 대통령의 3선 출마에 대한 격렬한 반대로 치안이 불안한 가운데도 21일 대선을 강행하기로 했다.
20일 수도 부줌부라 도심에서 수류탄 1개가 폭발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피에르 운쿠리키예 경찰부대변인이 발표했다.
이날 밤에는 수도의 니야카비가 구에서 총성이 들렸다고 그 부근에서 사는 현지신문 기자 패트릭 와소가 말했다.
이 총격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선관위 대변인 프로스퍼 운타호르와미예는 20일 선거에 따른 준비는 완결됐으며 치안도 강화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유엔은 대선과 관련된 폭력을 피해 국외로 피신한 17만명 이상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수도 부줌부라 도심에서 수류탄 1개가 폭발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피에르 운쿠리키예 경찰부대변인이 발표했다.
이날 밤에는 수도의 니야카비가 구에서 총성이 들렸다고 그 부근에서 사는 현지신문 기자 패트릭 와소가 말했다.
이 총격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선관위 대변인 프로스퍼 운타호르와미예는 20일 선거에 따른 준비는 완결됐으며 치안도 강화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유엔은 대선과 관련된 폭력을 피해 국외로 피신한 17만명 이상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