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평화유지군 철수계획 철회 논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왼쪽)이 8일(현지시간)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반 총장은 르완다의 유엔평화유지임무 철수계획 철회 논의차 르완다를 방문했으며 이에 앞서 르완다 정부는 유엔이 르완다 군대가 90년대에 콩고에서 대량학살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제기한 유엔보고서를 공표할 경우 모든 유엔평화유지임무에서 르완다 병력을 철수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왼쪽)이 8일(현지시간)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반 총장은 르완다의 유엔평화유지임무 철수계획 철회 논의차 르완다를 방문했으며 이에 앞서 르완다 정부는 유엔이 르완다 군대가 90년대에 콩고에서 대량학살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제기한 유엔보고서를 공표할 경우 모든 유엔평화유지임무에서 르완다 병력을 철수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