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다가스카르에서 1.17부터 시작된 반정부 집회가 1.25 주말 집회를 거치면서 정치 소요사태로 급진전되면서 정정 및 사회혼란이 심각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o 마다가스카르 수도 Antananarivo의 Rajoelina 시장이 이끄는 야당(Tgv)와 이에 동조하는 공조야당세력을 중심으로 다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Ravalomanana 현 대통령과 내각을 규탄하는 집회가 폭력사태로 비화되고 있는 추세임.
o Rajoelina 시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급소식이 알려지면서 사태가 더욱 악화되었는데, 대통령 가족 소유 국영방송국(MBS)에 대한 방화와 대통령 소유 슈퍼마켓에 대한 약탈이 자행되고 있다고 함.
2. 현지 체류 국민들께서는 외출을 자제하고 비상연락망을 철저히 유지하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고, 국민 여러분께서는 정정이 안정될때까지 마다가스카르로의 여행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