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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5 | 2017.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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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냉 차교범/김옥란 선교사 (자녀 : 현율)
1. 선교사 가족의 필요를 아시고 채우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말씀 앞에 매일 설 수 있고,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2. 온가족 언어실력이 더욱 향상되며 더운 날씨에 지쳐 게을러 지지 않도록.
3. 협력교회들의 어려움을 돌보시고 기도와 물질의 동역자들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적 예배가 되도록.
4. 진행중인 반주자 양육과정과 대학교 음악과 수업 준비가 무리없이 진행 되도록.
5. 작업중인 현지찬양의 악보작업이 잘 진행되고, 함께하는 학생들을 주님께서 직접 만져 주시도록.
6. 주변의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좋은 후원자와의 만남이 있도록.
말리
* 10월 23일 수도 바마코에 있는 프랑스 학교의 교사가 말리 외교부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아서
외교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추방까지 당한 이유는 이 교사가 학생들에게 내준 숙제에 말리 정부가
금기시하는 아자와즈 (Azaward)라는 단어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투아레그족은 아자와드 민족해방운동(MNLA)을 결성해서 2012년 북부 지역에서 팀북투를 비롯한
말리 영토의 60퍼센트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선언하며 일방적으로 독립을 선언했지만 국제적인
승인은 받지 못한 상태다. 말리 정부는 당연히 이들의 독립을 승인하지 않고 하나의 말리를 주장하고
있는 상태여서 앞으로 분쟁이 계속될 예정이다.
- 말리의 내전이 종식되고, 온전한 평화와 복음이 충만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