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드 양승훈/최영주 선교사 (자녀 : 찬우, 혜민)

1. 차드에서 전체 예배가 6월 마지막 주일부터 시작되는데 각 교회들이 정해진 규칙을 잘 따르고 은혜가

     있어 예배로 인한 대량 감염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하소서.

2. 어린이 모임을 갖지 못하지만 개인별로 그들의 어려움에 도움이 될 만한 나눔과 격려의 메시지를 나눌

     수 있게 하시고, 토요 모임에 참여하던 모든 아이들이 영·육간 강건히 잘 지내게 하소서.

3. 우기에 접어들며 강한 바람과 비로 집이 무너지는 등의 인명 피해가 생겨나는데 이 땅을 향한 주님의

     자비하심을 통해 적당한 비와 일기로 차드가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4. 어려운 시간 중에도 선교사 부부가 감사가 있고 예배가 있는 풍성한 영성을 가지고 모든 것을 은혜로

     누리는 담대함과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소서.

5. 홀로 계신 어머니와 한국에 정착해 가는 찬우와 혜민이 모두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보호하심 안에

     깊은 은혜의 삶을 살아가고 자녀들의 학업에 지혜 명철 주소서.

코로나 19를 위한 기도

1. 코로나 19로 인한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태에서 공공기관과 학교와 교회가 정상적인 모임이 시작되고

      있는 이때에 선교사와 현지인들을 보호하시고 지혜롭게 이겨나갈 수 있게 하소서.

2. 코로나 19가 속히 종식되며 확진자들을 치유하시고 가족의 사망으로 인해 남은 자들의 아픔을 위로하소서.

3. 코로나 19 시기에 현지인들을 도울 수 있는 실제적인 지혜를 주시어 함께 이겨나가며 은혜로 주셨던

     평범한 일상에 대한 감사가 회복되게 하소서.

4. 예배가 회복되며 하나님 나라의 부흥이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