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드 이은선 선교사

1. 비를 주셔서 농민들을 위로하신 하나님을 찬양드리며, 올해도 비와 햇볕을 넉넉히 주셔서 메마른

     이들의 삶에 은혜를 주시도록.

2. 우기로 인해 하수가 범람하고, 미비한 상·하수 시설로 인해 말라리아, 장티프스/이질 및 감기 환자가

     속출하는데, 변화 없이 반복되는 이 끝이 없는 악순환에 하나님의 지혜와, 현지인의 깨달음 그리고

     선교사의 수고가 필요한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시도록.

3. 말씀 공부를 통하여 현실을 깨고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며 그 나라의 백성이 되기를 사모하는 심령을

     공부하는 모든 멤버에게 주시고, 하나님의 영을 부어 주시도록.

4. 선교사를 둘러싼 모든 어려움을 하나님 앞에 드러내며, 그 어려움을 직면할 은혜 받은 자로서 문제들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을 주시도록.

5. 새로 시작되는 학기를 맞이하며 학업을 하는 학생들, 가르치는 모든 이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을

     품고 꿈을 꾸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