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David MARTORANA/전경미 선교사

1. 선교사 부부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보호하심 속에서 영혼들을 사랑과 지혜로 주 앞으로 잘 인도하도록.

2. 10월5일~7일 생명샘교회 수련회를 통해 연합하고 성숙한 예수제자로 굳게 서는 시간이 되도록.

3. 10월31일~11월7일, 다비드선교사의 차드 사역 일정 가운데 동행하시어 성령충만하도록.

4. 황현규 형제가 4일 도착했는데 마르세유에 있는 동안 성령의 보호하심이 있도록.

5. 함께 동역하시는 교회와 동역자, 선교사의 양가 가족위에 날마다 주님의 은총이 차고 넘치시도록.

프랑스

1. 프랑스 대통령이 알제리인 모리스 오댕이 알제리전쟁 때 프랑스군의 고문으로 사망한 것에 대해 56년 만에 용서를 구했다.

    알제리는 1954년부터 8년간 전쟁을 벌이며 150만 명이 희생된 끝에 1962년 독립했고 프랑스 군인/경찰도 수천 명 사망했다.

    이 역사적인 사과가 첫 용서의 고리가 되어 양국 모든 희생자들에게 용서와 화해의 기회가 되며 현재 프랑스에 거주하는

     200만 명 이상의 알제리계 이민자를 품고 협력하는 기회가 되도록.

2. 공공 기관이나 민간 기업 직장에서 근로자 4명 중 1명꼴로 인종, 성적 지향, 종교, 피부색, 성별 및 건강과 장애 등을 이유로

     차별을 경험했으며, 백인이 아닌 여성(18세~44세)에 대한 차별적인 언사와 행위의 피해자가 54%에 이르렀는데 인권이 존중되고

     타인과의 차이를 인정하고 그 차이에 대해서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는 관용의 정신이 실천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