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감비아 유재동/안정순 선교사

1. 선교지의 변화에 따른 지혜를 성령께서 주셔서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2. 이미 맡겨 주신 사역들은 순탄하게 하시고,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일들은 용기와 열정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3. 파리 선교 박람회에 가나안 혼인잔치 같은 풍성한 은혜를 부어 주시도록.

4. 선교지 현지인들과 두 분 선교사와 떨어져 사는 가족들의 건강, 특히 연약해 지신 노모님의 회복을 위해.

부룬디를 위해

1. 은쿠룬지자 대통령이 3선에 당선된 이후 이에 반대하는 시위와 폭력 사태가 지속되고 있으며, 

   500명 이상이 숨지고 30만 명이 국외로 피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최소 1천여 명이 정부의 탄압으로 

   숨졌으며, 지난해 4월말부터 올해 8월말까지 564건의 사형집행이 있었다. 아픈 과거를 가진 부룬디가 

   정부의 폭력적 탄압에 의한 내전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2. 2016년 상반기에 약 400만 명의 사람들이 말라리아에 감염되었고, 2,000여명의 환자가 사망했다고 하는데,

   살충제 분포를 통해 감염을 예방하고 시기적절한 치료를 받아 더 이상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