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 파소 남현균/김차남 선교사

1. 군부와 야당의 쿠테타로 인해 방송과 인터넷도 불통되고 선교사님은 대통령궁에서

   4km이내 거주하고 있어서 주변 총성도 계속되고 있으며, 사택에 고립되어있고 물품

   구입도 불가능한데 쌀도 소량만 남아 어려움중에 있습니다. 내전으로 이어질 경우

   외국인 강제 철수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 속히 사태가 안정되도록.

2. 사하라 서부 내륙 소수 종족을 향한 젤라 선교센터의 건축 진행을 위해 원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3.『망꿀라 교회』와『젤라 교회』에 출석하는 어린이들과 앞으로 파송하기 위해 준비

   중인 신학생들에게 장학 후원이 계속 이루어지며, 그들이 더욱 건강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되어지도록.

부르키나 파소를 위해

1. 군부와 야당이 5번째 연임을 시도하는 독재정권 블레즈 콩파오레의 퇴진을 요구하며

   쿠테타를 일으켰습니다. 블레즈 콩파오레 대통령은 사퇴하였고 네베레 오노레 트라오레

   육군참모총장이 국가수반의 책임을 맡았습니다.

   이 혼란의 시기를 틈타 사탄이 분열과 파괴의 기회로 삼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2. 이미 10여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희생자가 발생되지 않고, 말리와 중앙아프리카와

   같은 참혹한 유혈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3. 27개 미전도종족 중에서 무슬림 17개 종족과 비무슬림 미전도 종족 역시 이슬람교에

   동화되고 있는데 미전도종족에게 전략적으로 전도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하며, 개척일꾼이

   일어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