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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기도 제목 사진.jpg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세상에 소금과 빛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많지만소금 맛이 나고 빛이 되는 사람은 적습니다.

그건 소금이 되고 빛이 되는 영적인 공정을 수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공정의 첫째 관문이 성령으로주 예수 그리스도의 첫 설교인 산상수훈의 팔복은 마지막 설교인 다락 강화(마가 다락방에서의 마지막 만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성령이 임하시지 않으면 첫째 복인 심령이 가난한 자(5:3)가 되지 못합니다.

한 끼 식사를 위한 허기를 느끼는 사람이 건강하듯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14:17)인데 성령의 주림을 느끼는 것이 팔복의 첫걸음입니다.

 

 

그래서 복음이라면 바로 현재 진행으로 이루어진 성령 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어야 하는 것으로현재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이 어찌 장차 천국에 들려 올라가겠습니까?

성령의 허기를 느낀 우리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먼저 애통함이 옵니다.

성령의 조명에 의하면 우리 속은 엄청 더럽고 추한 것을 알고 애통하는 자는 성령의 위로를 받습니다(5:4).

옛사람의 부정과 무능을 포기하고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온유를 배움으로 새 하늘과 부합이 되는 새 마음의 땅을 얻습니다(5:5).

 

 

주께서 말씀하시는 팔복은,

새 마음의 땅이 생기면 의를 사모하게 됩니다(5:6).

주의 이름을 간절히 부르짖으며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합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에게 주님은 부요함을 주십니다(10:12).

부요한 자에게서 긍휼이 흘러나옵니다.

그 긍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얻습니다(5:7).

 

 

긍휼이 없으면 하나님도 긍휼을 빼버리십니다(2:13).

긍휼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습니다(12:20).

긍휼을 가진 사람은 아무 거리낌이 없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청결한 마음을 갖습니다(5:8).

긍휼은 심판을 이기기 때문에(2:13),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가 하나님을 뵙는 사람은 화평의 사람이 됩니다(5:9).

인간적인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기에주를 위해 박해를 받지만천국을 지니고 이 험한 세상을 묵묵히 살아갑니다(5:10).

이것이 먼저 하늘의 상을 받은 선지자들의 복이며 세상의 소금과 빛(5:13-14)이 되는 긴 공정입니다.

 

 

카보베르데를 기도로 물질로 후원하시는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들께서 이러한 복을 받고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하며, 9월의 기도 제목을 보내드리오니 목청 높여 부르짖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서부 아프리카 대서양 한 복판 작은 섬나라 카보베르데에서

조 남홍연섭 선교사 드림

 

 

 

 

9월 기도 제목

 

 

목숨까지도 내어주신 예수님의 초월적인 사랑을 우리도 흘려보내게 하소서

* MCCV 선교공동체가 이웃을 사랑하는 실천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을 풍성하게 하는 영혼 구원을 이루어 가는 생명의 터전이 되게 하소서

수영장 주변을 아름답게 꾸며 주민들의 쉼과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고 영적 교제가 이루어지는 터전이 되게 하소서

* MCCV 선교공동체를 관리하는 Marcos 형제가 책임감을 가지고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고 신학 강의를 통해 내면의 변화를 경험하고 삶으로 본이 되기를 위하여

우리 부부가 95일 출국 전까지 남은 일정 잘 마치고늘 기도로사랑으로 섬겨주신 동역자들의 영,육 강건함을 위하여

* 2026년도에 20Kw 태양광 구매와 의료기들이 준비되고 운송까지의 비용이 채워지기를 위해

작은 승용차를 처분하고 4x4 Pick-up Truck 구매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기를

 

 

소 속: CCMF(불어권 선교회), GMP America

전 화한국 070-8724-4456, 카보베르데 238) 959-3512, 3513

주 소: Palmarejo Atras BCA Fisioterapia O₂ Segundo Andar, Palmarejo, Praia, Cabo Verde

E-Mail: nhongcho@hanmail.net, youncho56@gmail.com

카카오톡 아이디 : cavoverdecho, Aroma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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