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아프리카 중소기업 협력포럼 개최
중기청 "아프리카 시장 진출 계기 삼을 것"
중소기업청은 한ㆍ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회의(KOAFEC) 경제협력 포럼의 한 순서로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ㆍ아프리카 중소기업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나라가 중소기업 육성정책을 추진한 경험과 아프리카와의 경제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민ㆍ관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였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내 중소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케냐와 콩고 등 중점 협력국에 `맞춤형 중소기업 정책모델 개발 자문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자문단은 현지 공무원과 기업인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육성 경험을 전수해 줄 예정이다.
또한 한ㆍ아프리카 중소기업 협력센터를 설치하고 아프리카 바이어들을 국내에 초청하거나 아프리카에서 직접 수출 상담회를 여는 방안도 추진한다.
국내 중소기업 등으로 구성된 아프리카 시장개척단의 파견 횟수도 올해 2차례에서 내년에는 6차례로 확대할 방침이다.
중기청 "아프리카 시장 진출 계기 삼을 것"
중소기업청은 한ㆍ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회의(KOAFEC) 경제협력 포럼의 한 순서로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ㆍ아프리카 중소기업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나라가 중소기업 육성정책을 추진한 경험과 아프리카와의 경제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민ㆍ관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였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내 중소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케냐와 콩고 등 중점 협력국에 `맞춤형 중소기업 정책모델 개발 자문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자문단은 현지 공무원과 기업인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육성 경험을 전수해 줄 예정이다.
또한 한ㆍ아프리카 중소기업 협력센터를 설치하고 아프리카 바이어들을 국내에 초청하거나 아프리카에서 직접 수출 상담회를 여는 방안도 추진한다.
국내 중소기업 등으로 구성된 아프리카 시장개척단의 파견 횟수도 올해 2차례에서 내년에는 6차례로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