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에 차드의 급속한 비바람으로 인해 암바타 선교사 숙소 천장이 무너져 내리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신속하게 선교사님들은 안전한 곳으로 피하였지만, 무너진 센터를 복구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남아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차드 암바타에서 무너진 부서진 건물이 다시 복구되고 선교사들이 영적인 육적인 안식을 취할 수 있는 그 때가 속히 올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기도와 물질로 동역해 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영육의 강건함을 가지고 동료들을 위로하며 이 어려움을 겪어가며 성실하게 충성스럽게 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도해 주십시오.  그 기도를 쉬지 말아 주십시오.  폭풍우 속에서 예수님이 함께 계셨지만 두려워 할 수 밖에 없었던 제자들을 기억하며, 챠드의 복음화를 꿈꾸며 한 발짝씩 나아가는 그 걸음에 거치는 것이 많음을 봅니다.  하지만 폭풍우를 꾸짖으셨던 예수님을 묵상하며 이 장애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그 걸음을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소원합니다." (이은선 선교사 기도편지 중)